스크래치(Scratch)

“아이들이게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를 이용하면 인터렉티브한 이야기, 게임, 애니메이션을 직접 만들 수 있고, 그 작품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를 통해 어린이들은 창의적 사고, 체계적 추론, 협동 작업을 배우게 됩니다. 이런 능력은 21세기를 살아가는데 필수적이죠. 스크래치는 MIT 미디어랩의 Lifelong Kindergarten Group 에서 운영하는 프로젝트이며 무료입니다!

 

MIT가 만든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 ‘스크래치’

스크래치는 MIT(메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만든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스크래치는 드래그앤드롭(Drag and Drop)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잡한 기호를 일일이 입력하지 않고, 필요한 블록을 가져다가 차례대로 쌓아놓으면 어느새 프로그램이 완성됩니다. 레고와 같이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누구나 스크래치를 배울 수 있나요?

스크래치는 주로 8~16세를 대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모든 연령층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딩이 처음이라 어떻게 배워야할지 모르는 친구, 게임을 직접 만들어 보고싶은 친구 모두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시작해 보세요.